'미운우리새끼' 홍진영, B급 이미지 밀어붙이는 이유? "나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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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 특유의 애교로 어머니들을 녹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어머니들이 하나 둘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싹싹하게 인사를 했다.
평소 '갓데리'로 유명한 홍진영은 평상시 방송에서 특유의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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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 특유의 애교로 어머니들을 녹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어머니들이 하나 둘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싹싹하게 인사를 했다. 밝은 홍진영의 에너지를 느낀 어머니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평소 '갓데리'로 유명한 홍진영은 평상시 방송에서 특유의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홍진영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밝은 이미지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B급 이미지'에 대해 "B급은 나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B급이 A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B급 이미지가 대중에게 친근하다면 나는 B급을 하겠다"고 소신 발언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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