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템플릿' 출시

장안나 2018. 4. 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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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블록체인 분야에 진출했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빠르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활용으로 제3자 중간자가 안전한 영구 거래기록을 생성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최근 들어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은 물론 대기업들이 공급망과 금융서비스에서부터 자산기록에 이르기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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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블록체인 분야에 진출했다. 이더리움 및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블록체인 템플릿을 공개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20일(보도했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빠르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활용으로 제3자 중간자가 안전한 영구 거래기록을 생성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최근 들어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은 물론 대기업들이 공급망과 금융서비스에서부터 자산기록에 이르기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는 모습이다.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 컴퓨터기업 IBM이 기업형 블록체인 개발을 주도하는 곳중 하나다. IBM은 지난해 4분기 클라우드 부문에서 55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AWS는 51억달러 매출을 올렸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로고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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