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비바람, 기온 뚝 떨어져 쌀쌀

YTN 2018. 4. 23. 06: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우산을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제법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제주 산간에는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 동해안과 남해안, 지리산에는 최고 80mm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0에서 5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5도로 쌀쌀한데요.

한낮에도 12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9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며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종일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비는 내일 아침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이면 대부분 개겠고요.

모레부터는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YTN 화제의 뉴스]
'상상 초월 골동품 사기 수법'…이러니 속지이미 축구장 610여 개 규모가 잿더미가 되었다의혹 해명 없는 '조양호 사과'…진정성 있나살아있는 '쓰레기 해결사' 대량 생산 길 열려"너 떨고 있니?"...공감 능력은 유전자에 달렸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