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카페지기들, 2시 맞선 男女 대화에 아쉬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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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카페지기들이 2시 맞선 남녀의 대화를 아쉬워했다.
이날 2시 맞선 남녀의 만남.
남자는 쉬지 않고 자신의 일과를 얘기했고, 대화를 들은 카페지기들끼리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2시 맞선 남녀가 나간 후 유인나는 "여자의 얘기를 조금만 더 들어줬으면 했다"라고 아쉬워했고, 로운 역시 "배려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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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카페지기들이 2시 맞선 남녀의 대화를 아쉬워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4회에서는 익숙하게 음료를 만드는 이적,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시 맞선 남녀의 만남. 남자는 쉬지 않고 자신의 일과를 얘기했고, 대화를 들은 카페지기들끼리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일만 하던 남자는 친구들의 SNS를 보면 자괴감이 든다며 이야기를 또 시작했다. 유인나는 양세형에게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소개팅에선 긍정적으로 말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녀는 2세에 대해서도 생각이 달랐다. 남자는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지만, 여자는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출산에 관해 고민했다. 대화를 듣던 카페지기들도 결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운은 "저도 결혼하면 아기를 낳고 싶지 않다. 의무라고 생각 안 한다"라고 말했고, 이적은 "결혼 자체도 의무가 아니다"라고 동의했다.
그러던 중 남자는 자리를 정리하자고 했다. 애프터 신청인가 싶었지만,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고. 2시 맞선 남녀가 나간 후 유인나는 "여자의 얘기를 조금만 더 들어줬으면 했다"라고 아쉬워했고, 로운 역시 "배려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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