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쉰짱구의 대왕핫도그 만들기..母 "환장"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입력 2018. 4. 22. 22:30 수정 2018. 4. 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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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와 김종민이 대왕핫도그를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새집으로 이사한 김종민과 수제 핫도그 만들기에 나선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요리 도구와 재료 등을 챙겨 김종민 집으로 향했다.

김종민은 불안한 표정으로 만류했지만 김건모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핫도그를 만들어주겠다"며 업소용 기름통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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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와 김종민이 대왕핫도그를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새집으로 이사한 김종민과 수제 핫도그 만들기에 나선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요리 도구와 재료 등을 챙겨 김종민 집으로 향했다. 김건모가 가져온 쇼핑백 안에는 업소용 테이블, 식자재, 청소기 등이 담겨 있었다.

김종민은 불안한 표정으로 만류했지만 김건모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핫도그를 만들어주겠다"며 업소용 기름통을 설치했다.

큰 소시지와 무려 15겹의 튀김옷을 이용해 초대형 핫도그를 만드는 김건모를 보며 어머니들은 경악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는 "환장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막상 핫도그가 완성되자 김종민은 "진짜 맛있다. 과자 같다"며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도 군침을 삼켰다. 신동엽 역시 "먹고 싶다"며 입맛을 다셨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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