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글래머 몸매 고충 "여자 교복 안 맞아"..'화들짝'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4.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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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가슴 사이즈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설인아가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배우 오인혜가 설인아에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라고 묻자, 설인아는 "등을 굽혀야 하고, 너무 아프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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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가슴 사이즈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설인아가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을 사줬는데 나에게 맞지 않았다.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다시 사 입었다"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배우 오인혜가 설인아에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라고 묻자, 설인아는 "등을 굽혀야 하고, 너무 아프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22일 설인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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