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체력적-심리적으로 부담 크다"

2018. 4.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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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심리적으로 부담 컸다".

찌아고를 후반에 투입한 조 감독은 "원래 후반에 쓸 생각이었다. 퇴장의 경우에는 우리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에 손해는 우리가 크다"면서 "비오는 날씨였기 때문에 체력 부담이 컸다.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부담이 큰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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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귀포, 우충원 기자] "체력적-심리적으로 부담 컸다".

제주는 22일 서귀포월드컵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1 2018 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서 0-1로 패했다.

제주 조성환 감독은 "로페즈 퇴장후 우세한 경기를 펼쳐야 했지만 곧바로 퇴장을 당하면서 힘겨웠다. 선수들에게 그동안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다. 앞으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찌아고를 후반에 투입한 조 감독은 "원래 후반에 쓸 생각이었다. 퇴장의 경우에는 우리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에 손해는 우리가 크다"면서 "비오는 날씨였기 때문에 체력 부담이 컸다.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부담이 큰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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