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한선화, 애틋+공허+걱정 '3단 눈빛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애틋함부터 공허함, 걱정의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은조(한선화)는 오혁(김강우)이 계속 신경 쓰였다.
한선화는 여기서 느끼는 공허함과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호연을 보여줬다.
한선화 주연의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한선화가 애틋함부터 공허함, 걱정의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다.
은조(한선화)는 오혁(김강우)이 계속 신경 쓰였다. 은조는 승주(유이) 때문에 변화하는 오혁을 곁에서 지켜보며 복합적인 심경이 들었다. 어쩐지 느껴지는 씁쓸함은 첫사랑의 아련함을 배가했다.
아직도 오혁을 잊지 못한 은조는 프로그램을 핑계로 오혁과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싫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도 했으나 계속해서 밀어내는 오혁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또한 은조는 오혁이 새로운 환경에 힘들어하자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오혁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귀국한 은조의 곁에 이젠 오혁은 없다.
한선화는 여기서 느끼는 공허함과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호연을 보여줬다.
한선화 주연의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뜨거운 감자' 정가은의 SNS
- 김흥국 성추행 추가 폭로자, "후회한다" 문자메시지
- 이사배, 관심↑ "꿈같은 일..감사하고 사랑해"
- [TEN PHOTO]전혜빈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완벽해'
- 방탄소년단·싸이, 평양 공연 못 간 까닭은
- [텐스타] '10+Star 커버스토리' 내일 더 빛날 여섯 개의 별, 아스트로
- '연정훈♥' 한가인, 드디어 머리감고 샤워하네…"이제 사람 돼야지" 꽃단장('텐트밖') | 텐아시아
- 윤두준, 대기업 S사 재벌 3세 이승환과 남다른 친분('세리네 밥집') | 텐아시아
- 역시 63억원 건물주다운 명품 사랑…김지원, 690만원 평범하지 않은 자켓 | 텐아시아
- 이효리, 팔뚝에 살짝 보이는 타투…십자가 아래 경건한 감성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