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불 붙는 방망이.. 5G 연속 안타 행진

2018. 4.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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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돌았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또한 추신수는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이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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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돌았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1로 맞선 3회 시애틀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는 시즌 5번째 2루타. 또한 추신수는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이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의 득점으로 1-1의 균형이 깨지며 2-1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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