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쓰론부터 카이저까지..게임 신작 미리보기

입력 2018. 4.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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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 신작들이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넥슨도 지난 19일 모바일 MMORPG 신작 '카이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카이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첫 번째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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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 신작들이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전략 MMO 신작 ‘아이언쓰론(Iron Throne) 을 내달 중 출시하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넷마블 ’아이언쓰론‘

넷마블은 내달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한다.

‘아이언쓰론(Iron Throne)’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한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지난 2월 열린 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퍼스트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통해서 두뇌 싸움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맹을 통한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영웅을 기용, 육성하는 RPG 요소도 가미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국적과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성장시켜 강력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넥슨도 지난 19일 모바일 MMORPG 신작 ’카이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진) 넥슨 ‘카이저’

‘카이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첫 번째 신작이다. 온라인게임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여러 클래스(Class·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카이저’만의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많은 이용자가 동시 접속해도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버 환경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무기 강화 주문서 1개(귀속)’, ‘방어구 강화 주문서 1개(귀속)’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모집 인원 수가 10만명, 30만명, 50만명, 100만명에 도달할 때마다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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