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통큰 선행'..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 기부

김동운 입력 2018. 4.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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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안마의자를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이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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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오케이컴퍼니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안마의자를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에서 선정된 경로당 10곳의 회장단과 마포구청 임직원, 합정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였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 마포구와 경기도 성남 분당구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졌다. 앞으로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예정하고 있어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다량의 의자 주문으로 장윤정의 기부 계획을 알게 된 종합헬스케어 코미자 측에서 선뜻 동참의 뜻을 알려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이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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