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최홍일 '라이브' 특별출연..묵직한 존재감 발산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4. 21. 15:35
명품조연 최홍일이 tvN <라이브>에 특별출연 한다.
배우 최홍일은 <라이브>에서 민수만 선배 역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홍일이 맡은 민수만 선배 캐릭터는 젊은 시절 교통경찰로 활약했던 인물로 불우의 사고를 겪고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 민선배가 어떤 이야기로 드라마에 울림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가장 바쁜 홍일 지구대 경찰들의 삶을 담았다. 평범한 지구대 경찰들이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소시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낸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회 현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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