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박주영 제외' 황선홍 감독, '컨디션 100% 아냐"

김병학 기자 입력 2018. 4. 21. 13:52 수정 2018. 4.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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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최근 SNS로 논란이 된 박주영 명단 제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경기 전 화두는 박주영의 출전 여부였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은 아직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경기에 뛰기엔 부족"이라고 제외 이유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주변을 볼 여유가 없다. 승리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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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김병학 기자=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최근 SNS로 논란이 된 박주영 명단 제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울은 2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8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6점으로 각각 10위와 11위에 머물고 있는 서울과 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경기 전 화두는 박주영의 출전 여부였다. 예상외로 명단에 박주영의 이름을 찾아 볼 수는 없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은 아직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경기에 뛰기엔 부족"이라고 제외 이유를 밝혔다.

선발진에 대폭 변화를 준 황선홍 감독은 대구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황선홍 감독은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주변을 볼 여유가 없다. 승리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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