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폐차장 갈 수준이라는 이시언의 중고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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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25년 된 '중고' 클래식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25년 된 클래식카를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이시언과 어울리지 않는 슈퍼카를 보고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1990년대 초반 인기 많았던 일본 3대 슈퍼카를 갖게 돼 관리 중"이라며 중고로 구매한 클래식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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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이시언이 25년 된 '중고' 클래식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25년 된 클래식카를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이시언과 어울리지 않는 슈퍼카를 보고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1990년대 초반 인기 많았던 일본 3대 슈퍼카를 갖게 돼 관리 중"이라며 중고로 구매한 클래식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중고로 구입한 차는 문제가 많았다. 스틱형 자동차인데다가 클랙슨, 히터, 에어컨, 라디오, 안전벨트 등이 고장 나 있었다.
그러나 이시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동차가 '오버 홀'을 한 상태였다. 엔진 소리가 너무 커서 누가 나 부르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히터와 에어컨을 모두 뻈다며 "겨울은 추워야,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이 구매한 레트로카는 마쯔다 rx7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매물은 천만원 이하이며 상태가 좋거나 양호한 매물은 무려 3천만 원대를 호가한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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