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엘 동생 루어데스, 토론토 빅리그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동생 루어데스 구리엘(24)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구리엘을 더블A 뉴햄프셔 피셔캣츠에서 콜업힌다고 발표했다.
탈출 전까지 아바나 인더스트리알레스에서 43경기에 출전, 타율 0.321 OPS 0.924 8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더블A 뉴햄프셔에서 12경기에 출전, 타율 0.347 출루율 0.382 장타율 0.510 1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동생 루어데스 구리엘(24)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구리엘을 더블A 뉴햄프셔 피셔캣츠에서 콜업힌다고 발표했다.
구리엘은 지난 2016년 2월 캐리비안시리즈 참가를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을 찾았을 때 형 율리에스카와 함께 쿠바를 탈출했다. 그해 11월에는 블루제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블루제이스에서는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상위 싱글A와 더블A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은 더블A 뉴햄프셔에서 12경기에 출전, 타율 0.347 출루율 0.382 장타율 0.510 1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 포지션은 2루와 유격수다.
토론토는 또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지명타자 겸 1루수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복귀시켰다. 두 선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기프트 은고에페, 좌완 팀 마이자를 트리플A 버팔로로 보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은혜 예술적 힙·허벅지..볼륨·골반도 완벽
- 크리샤 츄 '성숙한 몸매+청순 미모' 압권
- 박신영 압도적 골반과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
- 조현영 탄탄한 글래머 몸매의 극치
- 박한별 란제리 화보..섹시함에 탄성이 절로
- 하이브, 민희진 독립 시도 정황 추가 발견...끝 없이 쏟아지는 증거의 향연 [MK★이슈] - MK스포츠
- ‘소년장사’ 최정, 개인 통산 468호 KBO리그 최다홈런 신기록 위업...이승엽 넘었다 - MK스포츠
- ‘KCC 나와!’ 배스 펄펄 난 kt, 16점차 뒤집고 ‘데스 매치’서 LG에 대역전승…17년 만에 챔프전
- “도영이 형이 절대 못 친다더니 알아서 잘 쳤더라” ‘시즌 첫 QS’ 아기호랑이 청춘 야구 만화
- ‘벤자민 8이닝 11K 1실점+타선 고른 활약’ KT, 류현진 KBO 통산 100승 저지…2연승+한화 3연전 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