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SK전서 연타석 홈런 폭발..시즌 6·7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36)가 시즌 6, 7호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5로 앞선 7회말 1사에서 좌중간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6-3으로 앞선 5회말에도 좌중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지난 17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3경기 만에 연타석 홈런을 가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36)가 시즌 6, 7호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5로 앞선 7회말 1사에서 좌중간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6-3으로 앞선 5회말에도 좌중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1번째이자 이대호의 개인 11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이대호는 지난 17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3경기 만에 연타석 홈런을 가동했다.
SK의 두 번째 투수 김태훈은 3회말 2사부터 등판해 4⅓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내주고 2실점 했는데, 그 2점이 모두 이대호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롯데는 SK가 쫓아올 때마다 이대호의 홈런포로 추격을 뿌리치고 8회초 현재 8-5로 앞서고 있다.
changyong@yna.co.kr
- ☞ '초등생 살해' 20대女, 2심 법정서 검사에 욕설 퍼부어
- ☞ "앗! 실수…37조원 잘못 보냈네"…송금오류 수분만에 정정
- ☞ 美 유명호텔 한인 女부사장, 부하 직원에 총맞아 사망
- ☞ '택배 대란' 다산신도시 아파트 "언론사 차량 진입금지"
- ☞ '위험한 장난'…달려오는 버스 쪽으로 친구 떠밀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