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안철수에게 언급한 '립서비스'..무슨 의미?

2018. 4. 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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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안철수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했다.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장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가 경선없이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한 것은 밥상을 걷어차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며 "바르지도 않고 과거에 머무른 행위"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장이 20일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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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후보 반발한 이유 봤더니
-장진영, 안철수에 일침

장진영(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장진영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안철수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했다.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장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가 경선없이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한 것은 밥상을 걷어차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며 “바르지도 않고 과거에 머무른 행위”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안철수 위원장에게도 “안 위원장의 공정사회가 안 위원장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립서비스임을 확인했다”며 공관위가 단수공천의 판단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앞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장이 20일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선출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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