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 변함없는 사랑 "점점 닮아가는 듯"

지오 최예슬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오가 연인인 배우 최예슬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지오는 20일 자신의 SNS에 "점점 닮아가는 듯. 오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오와 최예슬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예슬은 밝게 웃으며 윙크를 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오는 최예슬에게 바짝 붙어 옅은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지오는 "가장 평범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다.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다"며 최예슬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지오는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오 인스타그램]

지오|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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