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누구? '하트시그널' 최대 수혜자+배우 전향한 미대출신 재원

이기은 기자 2018. 4.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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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배윤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배윤경은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의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또 한 번의 연기 성장을 예고했다.

그런 배윤경이 '자취, 방'을 통해 사실상 가장 큰 비중의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배윤경이 출연하는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은 총 9부작으로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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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하트시그널 자취, 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배윤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배윤경은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의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또 한 번의 연기 성장을 예고했다.

1993년생의 27살 배윤경은 앞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일반인 20대 여성 출연진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단아하면서 귀여운 외모,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줄 아는 배려 있는 배윤경의 성격 등이 방송 내내 돋보였다. 이에 사실상 그는 ‘하트시그널’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배윤경의 매력을 알아본 많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그에게 접선을 시도했고, 그는 현재 기획사 럭키컴퍼니와 계약한 이후 화보, 광고, 연기, 론칭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최근 KBS1 단막극 ‘조선미인별전’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어린 선혜진 역으로 얼굴을 비췄다.

그런 배윤경이 ‘자취, 방’을 통해 사실상 가장 큰 비중의 역할을 맡게 됐다. 해당 드라마는 자취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5살 여대생 지연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극 중 윤서희는 ‘엄친딸’로 극 중 25살 여대생 주인공 이지연(이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드라마의 주축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배윤경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모 기업에서 회사 생활을 한 이력이 있다. 현재 연예인으로 전향해 관련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한편 배윤경이 출연하는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은 총 9부작으로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배윤경|자취, 방|하트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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