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오랜만에 '무한도전' 식구들과 회식, 그냥 좋더라"..근황 공개

2018. 4.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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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무한도전' 팀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갑다! 오랜만에 목요일에 만난 무도 식구들 촬영 말구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와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유재석, 양세형, 하하, 김태호 PD 등 제작진들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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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가 '무한도전' 팀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갑다! 오랜만에 목요일에 만난 무도 식구들 촬영 말구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와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유재석, 양세형, 하하, 김태호 PD 등 제작진들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준하는 "난 정말 그냥 좋더라 언제 또 만날까. 오랜만에 좋아서. 무한도전 그냥 날 보러 온 거 같아서. 사랑해 모두들 보고 싶었지만 또 만나. 세호는 해외에, 명수옹은 글쎄"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한 '무한도전'은 13년 동안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31일 시즌1을 종영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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