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좋은 일 생길 것"..북미정상회담 연일 낙관

강민경 기자 2018. 4.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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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말 열리는 북·미회담에 대해 연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방금 플로리다를 떠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북한과 군사, 무역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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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회동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말 열리는 북·미회담에 대해 연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방금 플로리다를 떠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북한과 군사, 무역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아베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김정은과의 만남이 세계적인 성공이 되도록 무엇이든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성공적이지 못할 회담이라면 열지도 않을 것"이라며 "회담이 생산적이지 못하다면 정중히 회담장을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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