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의 변신은 무죄, 유튜버 도전장 내밀었다

뉴스엔 2018. 4.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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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유튜버로 깜짝 변신을 알렸다.

윤보미는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뽐뽐뽐 채널을 오픈했어요. 앞으로도 진짜 재미있는 영상으로 팬분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구독과 좋아요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본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윤보미는 같은 날 '뽐뽐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뽐뽐뽐 뽀미입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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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유튜버로 깜짝 변신을 알렸다.

윤보미는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뽐뽐뽐 채널을 오픈했어요. 앞으로도 진짜 재미있는 영상으로 팬분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구독과 좋아요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본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윤보미는 같은 날 '뽐뽐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뽐뽐뽐 뽀미입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보미 유튜브 채널은 개설한 지 하루가 지난 4월 20일 오전 10시 현재 구독자 1만 9460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첫 영상의 조회수는 4만 2000회에 달했다.

윤보미는 유튜브 영상에서 "평소에 유튜브를 굉장히 즐겁게 보고 있었고, 쉬는 동안 팬 여러분과 즐거운 소통도 하고 싶어서"라고 계정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일상생활 영상도 올리려고 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언니 7주년&유튜브 채널 오픈 둘 다 축하해요. 우리 오래 함께 봐요", "보미 언니 멋져요. 구독 누르러 갑니다", "덕후는 감사함에 웁니다" 등 윤보미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보미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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