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첫 오존주의보..작년보다 12일 일러

2018. 4.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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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오존주의보는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5월 1일)보다 12일이나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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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 CG [연합뉴스TV 제공]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권역 최고 농도는 의정부시 의정부 1동 측정소의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오존주의보는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5월 1일)보다 12일이나 이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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