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왕대륙, 함께 포착된 사진 모아보니 '달달'.."친구 맞아?"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4.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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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강한나와 왕대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친해져 계속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열애설이 잠잠해지기도 전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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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SNS
사진=넥스트 매거진 캡처
사진=강한나 SNS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대만 연예 주간지 넥스트 매거진은 '[독가직격] 왕대륙이 싱싱한 해산물을 고른 후 포장해 한국 여배우와 차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영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왕대륙과 강한나는 마트에서 쇼핑한 후 차를 타고 이동했다.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강한나와 왕대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친해져 계속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4월에도 강한나와 왕대륙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열애설이 잠잠해지기도 전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밀착된 포즈로 셀카를 찍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계속 이어지는 두 사람의 여행 목격담으로 불거진 세 번째 열애설에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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