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이을 '생크림파이' 2종 출시

이환주 2018. 4.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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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초코파이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디저트 '생크림파이'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지난 2007년 개발을 시도했으나 기술적 한계로 중단한 적이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생크림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크림파이는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디저트 파이로 파이 제품 중 생크림 함량이 3.1%로 높은 편이다.

새 제품 2종은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카라멜을 넣은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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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초코파이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디저트 '생크림파이'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지난 2007년 개발을 시도했으나 기술적 한계로 중단한 적이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생크림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크림파이는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디저트 파이로 파이 제품 중 생크림 함량이 3.1%로 높은 편이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제품 2종은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카라멜을 넣은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이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재개발을 돌입해 1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해당 젶뭉르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고급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은 사이즈의 디저트로 식사 후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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