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올들어 첫 발령

이상휼 기자 입력 2018. 4.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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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9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올들어 수도권 첫 오존주의보다.

북부권 0.12ppm, 동부권 0.095ppm, 중부권 0.1ppm, 남부권 0.074ppm의 오존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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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7.6.16 © News1 성동훈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올들어 수도권 첫 오존주의보다.

북부권 0.12ppm, 동부권 0.095ppm, 중부권 0.1ppm, 남부권 0.074ppm의 오존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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