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대각개교절 법등축제'

기자 입력 2018. 4. 19. 10:50 수정 2018. 4.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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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교단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4월 28일)에 즈음해 오는 21~28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 일원에서 법등축제를 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법등축제는 올해 '대각의 빛, 일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법등축제 기간 원불교 역사박물관에서는 제2회 소태산영화제가 열려 '생명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28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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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교단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4월 28일)에 즈음해 오는 21~28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 일원에서 법등축제를 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법등축제는 올해 ‘대각의 빛, 일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법등축제 기간 원불교 역사박물관에서는 제2회 소태산영화제가 열려 ‘생명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28편을 선보인다. 문화예술작품을 손수 만들어 판매하는 ‘신용동 예술난장’과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명상차회’, 사진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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