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쭌쭌남매, 귀여운 '삼촌-조카 케미'

한해선 기자 2018. 4. 19.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챔피언> (감독 김용완)이 실제 삼촌과 조카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마크★쭌쭌남매'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 이 마동석과 아역 배우들의 실제 삼촌-조카 케미가 엿보이는 특별한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이 실제 삼촌과 조카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마크★쭌쭌남매’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이 마동석과 아역 배우들의 실제 삼촌-조카 케미가 엿보이는 특별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마크★쭌쭌남매’ 케미 스틸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삼촌 ‘마크’(마동석)와 조카인 ‘쭌쭌남매’의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감도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남다른 비주얼과 우람한 팔 근육을 지닌 ‘마크’의 등장에 처음엔 경계하지만 곧 마음을 열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가는 ‘쭌쭌남매’. ‘마크’에게서 받은 선물을 손에 든 ‘준형’(최승훈)과 ‘준희’(옥예린)가 ‘마크’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마크’가 아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삼촌임을 나타내며 이들이 뿜어낼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팔씨름 대결에서 진 후 ‘마크’에게 투정 부리는 ‘파워그립’ 선수들을 향해 “우리 삼촌도 보통 사람이야. 못생겼다고 놀리지 마!”라고 말하는 ‘준희’의 당찬 모습은 ‘마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삼촌바보 조카임을 드러내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칠 사랑스러우면도 코믹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팔씨름밖에 몰랐던 ‘마크’가 ‘수진’(한예리)과 그의 아이들 ‘쭌쭌남매’를 만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에서 오는 진한 감동을 전할 영화 <챔피언>. 영화 속 ‘마크’와 ‘쭌쭌남매’가 그려낼 현실감 100% 삼촌-조카 케미는 영화를 관람하는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이다.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