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김태훈, 한혜진에 "환자 아닌 여자로서 당신이 좋아" 애틋 고백
최고은 2018. 4. 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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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한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8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는 장석준(김태훈)이 남현주(한혜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
이어 "내가 왜 지옥속을 헤매는 줄 아냐. 남현주씨를 환자가 아닌 한 여자로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런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애틋한 진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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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한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8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는 장석준(김태훈)이 남현주(한혜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은 혜진에게 조심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의사가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면 어떻게 치료하겠냐.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있는데 미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내가 왜 지옥속을 헤매는 줄 아냐. 남현주씨를 환자가 아닌 한 여자로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런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애틋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현주는 미소 띈 얼굴로 "숨 막히는 연애를 해보고 싶었다. 그럼 무섭지 않을 것 같아서. 나 무서워요, 장박사님"이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루어지기 힘든 두 사람 보고있자니 안타깝다", "석준이 담백한 매력... 너무 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내가 왜 지옥속을 헤매는 줄 아냐. 남현주씨를 환자가 아닌 한 여자로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런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애틋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현주는 미소 띈 얼굴로 "숨 막히는 연애를 해보고 싶었다. 그럼 무섭지 않을 것 같아서. 나 무서워요, 장박사님"이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루어지기 힘든 두 사람 보고있자니 안타깝다", "석준이 담백한 매력... 너무 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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