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응원합니다"..장예원 아나운서, 사랑의 안전장갑 기증식

이재상 기자 2018. 4.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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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소방학교에서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사랑의 안전장갑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전장갑 139개를 전달했다.

안전장갑은 서울소방학교에서 신임자 교육을 받고 있는 제107기 신규 임용자 139명에게 증정된다.

장 아나운서는 "항상 국민의 곁에서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력충원 등 주요 소방정책에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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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 /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방청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소방학교에서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사랑의 안전장갑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전장갑 139개를 전달했다. 장 아나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소방관들의 헌신을 지켜봤고, 개인적으로 소방청에 연락을 해 이번 기증식을 진행하게 됐다.

안전장갑은 서울소방학교에서 신임자 교육을 받고 있는 제107기 신규 임용자 139명에게 증정된다. 이들은 5월25일 교육을 수료하고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 아나운서는 "항상 국민의 곁에서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력충원 등 주요 소방정책에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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