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청년농업 희망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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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18일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청년농업 희망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시행에 따른 정부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청년농업 희망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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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클럽 및 농·축협 직영매장 1.0%추가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시행에 따른 정부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청년농업 희망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형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이 본인 명의의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직접 영농에 종사할 경우 독립경영 연차별로 월 80만~1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농업 희망카드는 청년창업농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일반가맹점 이용시 0.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협하나로클럽 및 농·축협 직영매장 이용시 1.0%추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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