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레이디스코드 소정 "다음 솔로앨범, 멤버 애슐리가 냈으면"

2018. 4. 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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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 차기 솔로앨범 주자를 지목했다.

또한 소정은 레이디스코드의 차기 솔로 주자를 지목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레이디스코드 친구들이 다들 노래를 잘 부른다. 혹시 솔로앨범을 욕심내는 친구는 없나"고 물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지난 3월 8일 새 디지털싱글 'Stay Here'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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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 차기 솔로앨범 주자를 지목했다.

18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에릭남과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출연했다.

소정은 타이틀곡 'Stay Here'에 대해 "힐링송이다. 따뜻한 힐링곡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소개를 전했다. 이어 그는 "레이디스코드 5주년과 신곡 발표날이 하루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팬 분들에게 먼저 타이틀곡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항상 팬들을 먼저 챙긴다"고 칭찬을 전했다.

또한 소정은 레이디스코드의 차기 솔로 주자를 지목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레이디스코드 친구들이 다들 노래를 잘 부른다. 혹시 솔로앨범을 욕심내는 친구는 없나"고 물었다. 이에 그는 "애슐리 언니가 춤을 잘 춘다. 그래서 댄스곡을 내서 여름을 불태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의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지난 3월 8일 새 디지털싱글 'Stay Here'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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