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아내 임신, "7월 출산 예정..내가 입덧해" 자녀 계획은?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4. 18. 08:53
김준현 아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준현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유민상이 "애를 하나 더 낳으면 되겠다"는 말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준현은 "멀지 않았습니다"라며 "임박했다. 7월 출산이다. 태명은 보비"라고 전했다.
이어 김준현은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한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상황 속 과거 김준현 자녀계획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대학시절 만난 연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식 당일 김준현은 기자회견에서 "최소 3명은 낳고 싶다. 아들 딸 구분 없이 3명. 그런데 딸이 더 좋다"고 답한 바 있다.
이후 김준현은 2016년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운재 딸 이윤아, 폭풍성장 근황.."크면서 엄마처럼 예뻐졌다"
- 함소원 진화 웨딩화보 공개, "18살 나이 차이? 이미 마음 시작돼"
- 신나라 교통사고, "타박상으로 머리 꿰매..안정 취하는 중"
- 유진 임신 4개월, "올 가을 둘째 출산 예정"
- 정인선 이이경 열애,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
- 이시형 추적60분 방송금지 요청..왜? "여론재판 하겠다는 뜻"
- 박은지 결혼 "혼전임신 아냐"
- [더★이슈] 강동호 무혐의, "성추행 사실NO"..8개월 법적공방 마무리
- 김성은 집공개, 책장 번호순대로·냉장고 종류별로.."소름 돋을 정도"
- 이영자 눈물 호소, "난 늘 방황..자식에게 무조건 사랑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