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사진=현대카드
샘 스미스. /사진=현대카드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예정하며 국내 콘서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17일 정오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Sam Smith)'의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선예매에서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뿐만 아니라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샘 스미스'와 '샘 스미스 내한 티켓팅', '인터파크 티켓' 등이 장식했다. 

이는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 샘 스미스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과 애정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샘 스미스는 10월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처음 한국 팬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