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우리가 만난 기적' 특별출연. 김명민과 호흡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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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KBS2 월화극 '우리가 만난 기적'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이양은 지난 16일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 5회에 깜짝 등장해 짧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트레이너 레이양의 전화를 받고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송현철(김명민 분)은 "여기 남자 트레이너가 이렇게 많은데 왜 당신이 내 트레이너냐. 이 놈이, 아니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한 적이 있냐"고 물 어 레이양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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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KBS2 월화극 '우리가 만난 기적'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이양은 지난 16일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 5회에 깜짝 등장해 짧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송현철A(김명민 분)의 육체를 임대해 그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
극중 트레이너 레이양의 전화를 받고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송현철(김명민 분)은 "여기 남자 트레이너가 이렇게 많은데 왜 당신이 내 트레이너냐. 이 놈이, 아니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한 적이 있냐"고 물
어 레이양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레이양이 "구체적으로 뭘 말씀하는 거냐"고 되물었고, 송현철은 "그러니까 우리 둘이 잤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레이양의 당황하는 모습에 송현철은 "부인 있고 자식 있는 놈이 대체 왜"라면서 강한 분노감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년째 '시각장애인 마라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온 레이양은 지난 3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눈길을 끌었
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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