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전문기자 백현주, "조만간 열애설 하나 터질것"

박재현 2018. 4.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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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특종 전문기자' 백현주가 "조만간 열애설이 하나 터질것"이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특종 잡는 연예부 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현주가 출연했다.

백현주는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은 뜨거운 뉴스거리다. 드라마가 시작되고 영화 촬영이 들어간 경우 남녀 주인공이 솔로인 경우 주목하게 된다"며 "조만간 열애설이 날 커플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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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_뉴시스

‘연예 특종 전문기자’ 백현주가 “조만간 열애설이 하나 터질것”이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특종 잡는 연예부 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현주가 출연했다.

백현주는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은 뜨거운 뉴스거리다. 드라마가 시작되고 영화 촬영이 들어간 경우 남녀 주인공이 솔로인 경우 주목하게 된다”며 “조만간 열애설이 날 커플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백현주는 특종을 잡는 비결도 공개했다. “보통 특종을 잡는다고 하면 매니지먼트에서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다”며 “동네 미용실에 가면 아지트처럼 주부님들이 계신다. 처음부터 특종을 물어보면 안 된다. 물 달라고 한 다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정곡을 찌른다.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취재 거리를 던져주시는 경우가 있다”고 특종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공개했다.

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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