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기부 우선순위는 노인, 아이들, 사회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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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기부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해진은 17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판 코스모맨 5월호 화보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에 나무 2만 그루 기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 등 꾸준히 다채로운 기부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나무를 기부한 건 조카들을 보며 '얘들이 커서 더 탁한 공기를 맡으며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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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기부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해진은 17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판 코스모맨 5월호 화보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에 나무 2만 그루 기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 등 꾸준히 다채로운 기부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나무를 기부한 건 조카들을 보며 ‘얘들이 커서 더 탁한 공기를 맡으며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부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분들은 노인과 아이들, 그리고 사회 빈곤층"이라고 밝혔다.
촬영 중인 드라마 '사자'에서 1인 4역을 연기하는 박해진은 "처음에는 '한 인물만 연기하기에도 버거운데 이렇게 어려운 걸 굳이 해야 하나?'란 생각에 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한 작품 안에서 몸에 잘 맞는 옷도 입어보고, 잘 맞지 않는 옷도 입어보는 경험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해진은 작품의 흥행과 배우 자신의 만족도 중 '흥행'을 택하겠다고 답한 후, 그 이유에 대해 "저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고, 상업 작품을 하고 있다"며 "작품이 잘 안되면 어떤 제작사는 문을 닫아야 하고,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최소한 그런 상황을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작품에 임한다"며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의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나나, 곽시양, 박근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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