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태동 "가수 꿈 포기 NO, 춤추기 위해 아르바이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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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김태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태동은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게 해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다"며 "저는 가수의 꿈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춤을 너무 추고 싶은데 춤을 출 연습실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춤을 출 수 없게 됐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죄송한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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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김태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태동은 4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게재한 아르바이트 관련 게시물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동은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게 해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다"며 "저는 가수의 꿈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춤을 너무 추고 싶은데 춤을 출 연습실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춤을 출 수 없게 됐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죄송한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상황이 겹쳐 팬분들 앞에 설 수 없고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걱정 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동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갈등으로 합류 불발됐다.
다음은 김태동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태동 입니다.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아르바이트에 대한 게시물에 대해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게 해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가수의 꿈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춤을 너무 추고 싶은데 춤을 출 연습실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춤을 출 수가 없게 되었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죄송한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제 사비로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이 겹쳐 팬분들께 앞에 설 수 없고,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팬분들 기만하려던 마음은 전혀 아니였고, 여러 상황에 제대로 해결된 것 없이 팬분들께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없었고 근황을 올린다는 게 제 짦은생각으로 마음 쓰게 해드리고 걱정 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기다림만 가득한 상처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습도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진중한 태동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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