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 이지혜, 대한항공 저격.."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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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예능인 이지혜가 조 전무의 갑질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 조현민(35) 전무가 갑질 논란 끝에 그룹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됐다.
앞서 조 전무는 지난 3월 16일 광고 관련 회의에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언하고 물이 든 컵을 던졌다는 사실이 이달 12일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 직후 조 전무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갑질에 대한 추가 폭로와 증언이 쏟아지며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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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겸 예능인 이지혜가 조 전무의 갑질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승무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의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사이다” “속이 시원하네” “개념 있다”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라. 그게 차라리 낫다” “입 조심하자. 제발” “또 뜬금없는 여자. 그래서 미운털 박히는 거야” 비난도 존재한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 조현민(35) 전무가 갑질 논란 끝에 그룹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됐다. 이번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이다
앞서 조 전무는 지난 3월 16일 광고 관련 회의에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언하고 물이 든 컵을 던졌다는 사실이 이달 12일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 직후 조 전무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갑질에 대한 추가 폭로와 증언이 쏟아지며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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