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일침 "세월호 노란리본 정치 NO"..누리꾼 응원 봇물

2018. 4. 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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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일침에 누리꾼들이 윤균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표한 노란 리본의 그림이다.

이와 함께 윤균상은 "노란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 보시든가"란 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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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일침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일침에 누리꾼들이 윤균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표한 노란 리본의 그림이다.

그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윤균상은 “노란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 보시든가”란 글도 덧붙였다.

노란 리본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악플을 다는 일부 네티즌들을 향한 글로 추정된다.

윤균상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맙습니다 균상씨” “개념까지 프로” “용감한 선택” “일침 훌륭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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