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여자는 웃긴 남자 아닌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해"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4. 16.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인나가 tvN '선다방'에서 여자는 웃긴 남자가 아닌 자신을 '웃게' 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15일 오후 방송한 tvN '선다방'에 출연해 소개팅 남녀를 분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오후 1시, 2시, 5시, 6시 총 네번 진행되는 커플들의 맞선을 관찰하고 적절한 때에 조언을 해줬다.

그러자 유인나는 "여자가 진짜 웃는 건가"하며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선다방'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가 tvN '선다방'에서 여자는 웃긴 남자가 아닌 자신을 '웃게' 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15일 오후 방송한 tvN '선다방'에 출연해 소개팅 남녀를 분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오후 1시, 2시, 5시, 6시 총 네번 진행되는 커플들의 맞선을 관찰하고 적절한 때에 조언을 해줬다.

101번째 소개팅이라는 맞선녀와 맞선남이 등장했다. 둘은 시종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풀어갔고 맞선남의 입담에 맞선녀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자 유인나는 "여자가 진짜 웃는 건가"하며 걱정했다.

이어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나를 웃게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