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워너원발 4개의 유닛..집안 싸움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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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유닛 활동을 예고하며 그야말로 완전연소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워너원의 6월 스페셜 앨범 발매 및 유닛 활동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워너원은 4팀의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 과정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워너원의 유닛 활동은 단순한 이벤트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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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유닛 활동을 예고하며 그야말로 완전연소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앞서 워너원 측은 오는 6월부터 월드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유닛 활동까지 예고하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워너원 활동을 위해 이른바 ‘하얗게 불태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셈이다.
그동안 워너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이래 국민 프로듀서의 막강한 화력지원 속에 꽃길을 걸었다. 최근 문제가 된 라이브 방송 역시 민간 음성 분석 업체에 의뢰해 일련의 논란을 종식시킬 정도의 화력이다.
이런 그들이기에 언젠가 다가올 워너원 멤버가 아닌 ‘워너원 출신’이 되는 날 이들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레 커진다. 이에 이들이 4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과정은 흥미로울 수 밖에 없으며 그동안 다소 조명을 받지 못한 멤버들에겐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워너원 유닛은 팬들에겐 통일된 워너원 외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이 된다. 또 워너원 멤버 개개인에게도 그동안 활동을 해오면서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가요 관계자는 “워너원발 4개의 유닛이 콘서트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음원까지 낸다면 차트도 요동을 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어쩔 수 없이 우열도 가려지지 않겠나. 모두가 상처 받지 않을 유닛 조합이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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