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시신발견, "부패 심각".. 누굴까?

인천대교 시신발견. /자료사진=뉴시스

인천대교 아래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오늘(16일) 낮 12시30분쯤 인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 아래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인근을 지나가던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남성이 다리 밑에 숨져 있었고 부패가 심해 보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대형마트에서 '2억' 골든벨 울린 남자, 정체는?
☞초콜릿 훔친 초등생 사진 편의점에 붙인 업주, 결국…
☞남경필 구타영상 "맞아도 싸다"… 무슨 일?
☞임세령♥이정재, 두 사람의 열애가 충격적인 이유
☞'100분 토론' 나경원 발언에 청중들 '빵' 터졌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