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자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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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겨우내 TV 앞에 고치를 틀고 앉아 귤이며 과자며 먹어대던 사람들,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야 할 시간이다.
어둡고 조용한 침실에서, 적어도 8시간 푹 자자.
햇빛이 몸 안의 태엽을 감아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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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겨우내 TV 앞에 고치를 틀고 앉아 귤이며 과자며 먹어대던 사람들,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야 할 시간이다. 게으름에 젖은 몸을 일으키기 쉽지 않다고? 미국의 타임이 건강한 습관을 되찾기 위한 영양사, 트레이너, 신경과 전문의 등의 조언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충분히 자라= 생체 리듬은 그 중요성에 비해 너무 자주 무시당한다. 어둡고 조용한 침실에서, 적어도 8시간 푹 자자. 잠자리에 들기 전, 5분 정도 명상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야외 활동을 하라= 하루에 만 보는 걷겠다는 목표를 세워라. 사실 만 2000보 정도는 걸어야 운동이 된다. 골프, 테니스, 하이킹을 하라. 운동이 질색인 사람이라면 마당을 가꾸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햇볕을 쐬라= 생체 시계를 맞추는데 봄철 풍부해진 일조량을 이용하라. 아침에 일어나 20분 산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햇빛이 몸 안의 태엽을 감아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알람을 맞춰라= 아침에 눈뜰 때 외에도 알람은 유용하다. 알람을 맞추고 한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자. 충분한 물을 마시고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만으로 몸은 춘곤증을 이겨낼 원동력을 얻을 것이다.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는 것은 시간의 흐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책이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라. 규칙적으로 덧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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