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개념발언 '칭찬세례'..압도적 실루엣 '감동'

이슈팀 최봉석 2018. 4. 16.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다방' 유인나, 감동 준 더치페이 발언 화제 "여자들이 안 사는 게 아니라..."

워낙 선다방 자체가 핫이슈 프로그램인 까닭에 출연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핫이슈이지만 유인나 발언은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할 만큼,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 연상 연하 맞선 남녀를 지켜보며 조언을 해주는 MC로 출연 중인 유인나가 연애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발언을 쏟아내면서 말 그대로 유인나 전성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슈팀 최봉석 기자]
'선다방' 유인나, 감동 준 더치페이 발언 화제 "여자들이 안 사는 게 아니라..."

선다방 유인나가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선다방 유인나의 개념 발언 때문으로 보인다. 워낙 선다방 자체가 핫이슈 프로그램인 까닭에 출연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핫이슈이지만 유인나 발언은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할 만큼,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선다방 유인나 뿐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도 개념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프로그램의 인지도도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선다방 시청자 게시판은 ‘논쟁’ 보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선다방에 대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 연상 연하 맞선 남녀를 지켜보며 조언을 해주는 MC로 출연 중인 유인나가 연애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발언을 쏟아내면서 말 그대로 유인나 전성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유인나는 최근 더치페이와 관련해 "여자들이 안 사는 게 아니라 타이밍을 못 잡는 것으로, 여성들이 진심으로 계산을 하고 싶지만, 상대 남성이 자기가 산다고 말하면 예의인 것 같아서 안 하는 것도 있다"며 여성들의 심정을 변호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다방 유인나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선다방을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유인나만 보인다” “유인나 갈수록 예뻐요. 핏과 목선 등 완벽해” “유인나의 실루엣 조차 감동”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 중인 '선다방'의 위치는 종로구 삼청동으로 알려져 있다. 최성윤 PD는 선다방에 대해 "여성 분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이슈팀 최봉석기자 cb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