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삼층폭포. /사진=뉴시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지리산 칠선계곡 삼층폭포. /사진=뉴시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6일부터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야영장 및 탐방프로그램 예약을 접수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 따르면 "4월 16일 예약개시일에는 4월 16일 오후 5시부터 결제가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객 이용 과밀에 따른 자연훼손을 방지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서 지리산 칠선계곡 외에도 지리산 노고단, 북한산 우이령길 등 9개 공원 12개 코스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자동차야영장 미운영 게시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