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 옥주현과 영상통화.. "영원한 핑클"

김유림 기자 2018. 4. 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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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옥주현이 영상통화로 화음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효리와 윤아는 '블루레인' 중 옥주현 파트인 고음 부분을 부르지 못해 웃음이 터졌다.

이에 옥주현은 "이거 무슨 방송이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상품은 없다. 그냥 언니가 즐겁다"며 웃었다.

이효리와 윤아, 이상순은 옥주현과 영상 통화가 끝난 이후에도 노래방을 이어가며 임직원끼리의 여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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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옥주현. /사진=효리네민박2 방송캡처

이효리와 옥주현이 영상통화로 화음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영업 8일차를 맞이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르바이트생 윤아의 즐거운 영업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와 윤아는 "이런 날 떠오르는 노래"라며 곡 '블루레인'을 부르며 비 오는 제주도를 만끽했다. 그러나 이효리와 윤아는 '블루레인' 중 옥주현 파트인 고음 부분을 부르지 못해 웃음이 터졌다.

이효리는 "이 부분 주현이 파트"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옥주현에게 전화해 "고음파트가 안 올라가서 전화했다. 네 부분 같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옥주현은 "이거 무슨 방송이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상품은 없다. 그냥 언니가 즐겁다"며 웃었다.옥주현은 스케줄을 가던 중 흔쾌히 노래에 응했다.

세 사람은 '블루레인'을 함께 부르며 화음을 맞췄고 옥주현은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고마워 주현아, 꼭 한 번 놀러와”라고 고마워했고, 전화를 끊자마자 “주현이처럼 저렇게 노래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와 윤아, 이상순은 옥주현과 영상 통화가 끝난 이후에도 노래방을 이어가며 임직원끼리의 여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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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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