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이본에 뒤늦은 고백.. "40세 넘으면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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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이본에게 진심이었던 마음을 뒤늦게 고백했다.
롤러장에는 이본이 깜짝 등장했고, 김건모는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상면은 김건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본에게 "김건모가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롤러스케이트가 익숙지 않은 이본을 살뜰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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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상면은 김건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본에게 “김건모가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본은 “그걸 왜 이제 와서 얘기해”라며 웃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본은 "건모 오빠가 다른 여자 연기자들한테도 잘해줬다. 그래서 날 예뻐해 주는 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예뻐해 주는 거라 생각했다"며 "몇 년 전에 오빠가 날 쳐다보지 않고, '네가 40살이 넘어서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고 했다. 근데 그때도 워낙 농담을 잘하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건모는 "술 먹고 남자가 내뱉는 말은 거의 진심 아니겠냐"며 취중 진담이었음을 고백했다.
이본은 김건모에게 "오빠 같은 남자와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사고뭉치에 밖에만 나가면 뭔가 문제를 안고 들어오니까. 그럴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건모는 롤러스케이트가 익숙지 않은 이본을 살뜰하게 챙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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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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