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맞선 분위기 띄우기는 유인나에게 맡겨주세요

이혜미 2018. 4.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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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긴장한 맞선녀를 위한 말동무로 변신했다.

2시 여성이 맞선을 앞두고 긴장을 토로한 가운데 유인나가 출동했다.

유인나는 여성을 찾아 "이 자리가 좋다. 지난번에 이 자리에서 했던 분들이 잘 됐다"라고 말하며 2시 여성의 긴장을 달래줬다.

이어 유인나는 "긴장 안하고 편하게 해도 된다"라며 거듭 2시 여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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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인나가 긴장한 맞선녀를 위한 말동무로 변신했다. 

15일 tvN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이 방송됐다. 

2시 여성이 맞선을 앞두고 긴장을 토로한 가운데 유인나가 출동했다. 유인나는 여성을 찾아 “이 자리가 좋다. 지난번에 이 자리에서 했던 분들이 잘 됐다”라고 말하며 2시 여성의 긴장을 달래줬다. 

이 여성이 희망하는 맞선남은 남자답고 리드해줄 수 있으며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유인나는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좋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유인나는 “긴장 안하고 편하게 해도 된다”라며 거듭 2시 여성을 격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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