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8 라멜라7 손흥민6 산체스5, 토트넘-맨시티 평점

뉴스엔 2018. 4. 1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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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러가 스털링에게 최고점을 매겼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의 3-1 완승으로 종료됐다.

영국 '데일리 미러'가 경기 후 발표한 양 팀 선수 평점에서 스털링이 최고점 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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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일리 미러가 스털링에게 최고점을 매겼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의 3-1 완승으로 종료됐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30분간 경기장을 밟았다.

경기 초반 볼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가져간 맨시티가 전반 22분과 25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앞섰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는 데 성공했지만 후반전 실리 축구로 전환한 맨시티가 좋은 찬스를 수차례 만들었고 결국 후반 27분 터진 라힘 스털링의 쐐기골로 맨시티가 2골 차 승리를 가져갔다.

영국 '데일리 미러'가 경기 후 발표한 양 팀 선수 평점에서 스털링이 최고점 8점을 받았다. 스털링은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수차례 놓치며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위치선정과 침투 능력 면에서는 호평을 받을 만했다. 스털링을 상대하던 토트넘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는 스털링의 스피드를 감당하지 못했고 5점으로 공동 최하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스털링에게 "전반전 맨시티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고 중요한 추가골을 기록했다"고 평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 대신 선발 측면 공격수로 투입된 에릭 라멜라에게는 7점이 부여됐다. 공격 상황에서 뚜렷한 활약이 없었지만 평점은 나쁘지 않았다. "맹렬한 모습이었고 벵상 콤파니와의 경합에서 페널티킥이 불리지 않은 것은 불운이었다"는 평이 달렸다.

교체투입된 손흥민에게는 6점이 부여됐고 따로 평이 붙지 않았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된 후 곧바로 콤파니의 경고를 유도했고 후반 40분에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도 남겼다.

양 팀 최하점은 5점이다. 산체스를 비롯해 위고 요리스, 카일 워커,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최하점이다.(사진=라힘 스털링)

※ 데일리 미러, 토트넘-맨시티 평점

▲ 토트넘 위고 요리스(5) - 키어런 트리피어(6), 다빈손 산체스(5), 얀 베르통언(7), 벤 데이비스(6) - 무사 뎀벨레(6), 에릭 다이어(6) - 에릭 라멜라(7), 크리스티안 에릭센(7), 델레 알리(6) - 해리 케인(6)/교체투입: 손흥민6), 루카스 모우라(6), 무사 시소코(없음)

▲ 맨시티 에데르송(6), 카일 워커(5), 벵상 콤파니(7), 아이메릭 라포르테(5), 파비안 델프(6) - 케빈 더 브라위너(6), 일카이 귄도안(7), 다비드 실바(7) - 르로이 사네(6), 라힘 스털링(8), 가브리엘 제수스(6)/교체투입: 니콜라스 오타멘디(6), 베르나르도 실바(6), 야야 투레(없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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